에스넷시스템은 '쌍용레미콘 통합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22억원 규모로 올해 4월부터 약 7개월 간 진행됐다. 쌍용레미콘 법인이 쌍용C&E그룹에서 분리·매각됨에 따라 기존 쌍용C&E 시스템 내에서 운영 중이던 통합정보시스템과 IT인프라를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환경으로 이전·구축하는 게 골자다.

에스넷시스템은 전사자원관리(ERP)와 네트워크 및 각 영업소 간 가상사설망(VPN)을 분리, 리프트앤시프트 방식으로 기존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데이터를 거의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옮겼다. 시스템 안전성, 서비스 연속성, 비용 효율성, 운영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쌍용레미콘 IT아키텍처를 구성했고 보안성도 강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주요 시스템에는 멀티AZ(다중가용영역) 기반 이중화 구성을 적용했다.

김병수 에스넷시스템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쌍용레미콘의 IT시스템을 삼성클라우드플랫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업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성해 고객사 비즈니스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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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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