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해 점거 농성을 한 것에 대해 "이미 벌어진 재산상의 피해 등에 대해서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관련한 사태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 걸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녀공학으로 전환을 하든 안 하든,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용납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의 시설물을 파괴하고 취업박람회장 등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재산상의 피해를 끼치고 타인의 소중한 기회를 박탈한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상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원들의 수업권 관점에서 강의실 봉쇄를 해제하고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한건 다행이지만, 본관 점거 등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며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원칙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동덕여대에서는 남녀공학 전환설을 두고 학생들의 점거 농성과 시위가 발생했다. 학교 측은 시위 참가자들의 래커칠 등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최대 54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당원교육이 진행된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한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관련한 사태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 걸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녀공학으로 전환을 하든 안 하든,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용납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의 시설물을 파괴하고 취업박람회장 등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재산상의 피해를 끼치고 타인의 소중한 기회를 박탈한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상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원들의 수업권 관점에서 강의실 봉쇄를 해제하고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한건 다행이지만, 본관 점거 등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며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원칙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동덕여대에서는 남녀공학 전환설을 두고 학생들의 점거 농성과 시위가 발생했다. 학교 측은 시위 참가자들의 래커칠 등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최대 54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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