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탐방알리미 화면 [국립공원 탐방알리미 화면캡쳐]
국립공원 탐방알리미 화면 [국립공원 탐방알리미 화면캡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알리미 앱을 개편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에 새롭게 개편되는 국립공원 탐방알리미는 탐방로, 운영시설, 날씨 예보 등 국립공원 탐방 정보를 종합해 알려주는 앱이다.

국립공원을 처음 접하는 국민에게 개인 취향에 맞는 목적지와 탐방활동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산을 좋아하는 이용자에게는 산악공원을, 바다를 좋아하는 이용자에게는 해상해안공원을 추천해 준다.

국립공원 목적지를 결정했다면 '나의 탐방 일정'을 만들 수 있다. 기간과 공원을 선택하고, 공원에서 운영하는 탐방로, 나의 탐방 일정, 운영시설, 지역 식당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일정표를 완성할 수 있다.

나의 탐방 일정에 따라 경관을 감상하고 자연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탐방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각 국립공원사무소 챗봇을 통해 궁금한 점을 사전에 문의할 수도 있다. 탐방 날짜가 다가오면 산행에 영향을 주는 탐방로 통제와 기상특보 등 주요 공지도 받아볼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11일부터 내달 9일까지 탐방알리미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탐방객이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을 하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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