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른쪽)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오전 유럽중앙은행(ECB)이 위치한 유로타워에서 패트릭 몬태그너 ECB 감독위원회 이사를 만나 금융위·금감원-ECB 은행감독 MOU(안)을 최종 조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김소영(오른쪽)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오전 유럽중앙은행(ECB)이 위치한 유로타워에서 패트릭 몬태그너 ECB 감독위원회 이사를 만나 금융위·금감원-ECB 은행감독 MOU(안)을 최종 조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K-금융의 유럽연합(EU) 수출 지원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독일과 리투아니아를 방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중앙은행(ECB)에 방문, 은행 감독 업무협약(MOU)을 최종 조율해 연내 체결하도록 합의했다. MOU안은 양국이 금융사 인가 신청, 임원 선임, 금융당국 제재·회생정리계획(RRP) 등 은행 감독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부 위원장은 금융위와 ECB의 첫 고위급 면담을 개최해 기후변화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리투아니아 중앙은행(BOL)과 금융혁신 MOU를 체결하고 '한-리투아니아 핀테크 라운드테이블'도 열었다.

이밖에 김 부위원장은 리투아니아 재무부와 면담도 가진다. 한국 금융산업의 유럽연합(EU)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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