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410/2024103102109963046004[1].jpg)
새롭게 도입된 전자증명서 거래 서비스는 정부24 앱에서 만들 수 있는 전자문서지갑을 활용해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전자증명서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총 410종에 이르는 전자증명서를 스마트폰에서 즉시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할 수 있어 계좌 개설과 상품 가입 등 각종 업무에 필요한 서류 준비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증명서 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 절감과 함께 전자서명에 기반한 증명서 진위 확인 절차로 업무 효율성과 안정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김관식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디지털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전자증명서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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