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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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의 공동 브랜드 디딤펀드가 출시 한달을 맞은 가운데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에 개인투자자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유입금액은 25억원으로 , 디딤펀드 전체 개인투자자 증가분 61억중 40%가 넘는 수치다.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는 지난 2022년 6월 출시 이후 연평균 1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기존 '신한TRF성장형OCIO솔루션' 펀드를 디딤펀드 요건에 맞게 리모델링한 상품이다.

일부 자산배분의 비중의 변화는 있으나 이미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는 주식 비중이 50%미만으로 설정돼 퇴직연금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펀드의 위험등급도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아져 보수적인 투자 성향의 가입자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의 1개월 성과는 2.29%로 업계 평균수익률인 1.04%를 100bp(1bp=0.01%포인트)이상 웃돌며 짧은 기간이지만 격차를 벌리고 있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투자위험이 상이한 주식,채권,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EMP펀드를50%이상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위험분산 효과를 극대화 한다.해외주식과 국내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금리상승과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대체자산에 일부 투자한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전무는 앞서 지난 7일 디딤펀드 릴레이 기자간담회에서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연 물가상승률+3%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한다"며"TDF 1세대 대표운용사로써 디폴트옵션 BF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 창출 경험을 바탕으로 디딤펀드를 통해 퇴직연금 시장에서 또 다른 성장을 이루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자산운용사 25곳이 동시 출시한 디딤펀드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밸런스드펀드(BF)상품이다.

주식 등 위험자산과 채권 등의 안전자산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펀드로 기존 실적배당형 보다 낮은 변동성으로 예금금리보다는 높은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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