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지원시설 [농림축산식품부]](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410/2024102802109902032004[1].jpg)
시설 운영은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육성지원세터가 맡으며, 준공식은 오는 29일 개최한다.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시설은 미생물 대량배양, 동결건조 등을 갖췄으며, 소규모 기업이 개발한 수출용 미생물 제품의 위탁생산을 지원한다.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 수출 시 오염물질을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는 등의 규격을 요구 하고 있지만, 스타트업의 경우 GMP 기준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소규모 기업이 고가장비의 투자 없이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출 확대와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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