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발생을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국가철도공단을 포함해 무안군·무안국제공항·전남소방본부·무안소방서·무안경찰서·육군 제8332부대 등 17개 기관 22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건설현장 구조물 일부가 붕괴되고 가스관 폭발에 따른 화재로 작업자가 매몰되는 재난상황을 가정, 소방헬기·구급차량·덤프트럭·크레인 등 재난대응 장비를 동원하는 등 실전과 같이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재난 상황 발생부터 초기대응 및 비상대응, 수습·복구단계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지휘·통제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철저하게 점검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등 철도 재난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자로서 예상하지 못한 재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훈련과 같이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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