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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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각투자플랫폼 카사는 다음 달 1일까지 9번째 공모 건물인 '상암 235 빌딩'의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상암 235 빌딩은 총 9억7000만원 규모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와 함께 마포구 일대 전반적인 개발 계획 발표 수혜가 예상된다.

현재 이 빌딩에는 제주 콘셉트 브런치 카페가 임차해 있다. 카사는 이같은 콘셉트에 맞춰 공모 첫날 참여하는 회원 1명을 추첨해 제주항공 국내 왕복항공권을 지급한다. 공모 금액에 따라 최대 7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모 참여자들은 임차된 카페에서 상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암 235 빌딩의 감정가는 약 10억7000만원으로 평가됐다. 공모가는 감정가 대비 10%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감정가 대비 낮은 공모가는 향후 매각 시 유리한 요소로 반영될 전망이다.

한편 카사는 7번째 공모 건물이었던 '압구정 커머스 빌딩'의 수익자 총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카사 최초 상암 지역 공모 물건으로,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개발 계획과 함께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물건"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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