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이번 논문을 통해 김치에서 새롭게 분리한 HD02와 MD159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비만세포 탈과립 억제 기전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에 치료 효능을 보이는 것을 입증했다.
논문에 따르면 HD02와 MD159는 MC-903 유도 급성 아토피 피부염 모델에서 비만세포의 탈과립 지표인 혈중 MCPT-1 농도를 감소시켜 염증 완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두 균주 모두 혈중 IgE(알레르기질환의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일종) 수준도 유의미 하게 감소시켜 IgE 생성 억제에도 관여함을 보여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논문의 교신 저자인 양보기 지아이바이옴 대표는 "영유아 아토피피부염 아가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에게 환자와 보호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희망적 소식을 전달해 기쁘다"며 "지아이바이옴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술력과 매일유업이 보유한 미생물 균주·생산 역량등을 적극 활용해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기능성 식품과 치료제 개발 영역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해 최대한 빨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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