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날 톈진(天津)에서 '중국자원순환집단유한공사' 창립식이 열렸다. 시진핑 국가주석 지시에 따라 설립되는 이 회사는 고철, 전자제품, 전기차 배터리,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장비, 플라스틱 등 다양한 유형의 자원을 재활용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전국적으로 지부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시 주석은 창립식에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이 회사 설립은 중국의 녹색·저탄소·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중요한 단계다. 재활용 자원 활용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구축해야 한다"며 녹색경제 추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지도부는 최근 몇 년간 자원 재활용과 폐기물 감소를 포함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적극 추진하면서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도 강조해 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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