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 플랫폼인 멜론(Melon)이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 VIP와 VVIP 회원을 위한 '멜론 라운지(Melon Lounge)'와 참여형 리워드 서비스 '캐시 프렌즈(CASH FRIENDS)'의 혜택을 늘렸다.
'멜론 라운지'는 3년 이상 구독을 유지한 VIP와 5년 이상 MVIP 등급 회원들에게 매달 '이달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멜론티켓의 뮤지컬과 페스티벌 등 대형 공연상품 관람권이다. 멜론 VIP 회원이라면 제시된 두 개의 공연상품 중 하나를 골라 응모해 당첨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 9월엔 유명 뮤지컬 '하데스타운'과 '베르사유의 장미' VIP석 티켓을 각각 20명에게 1인2매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음달엔 공연과 더불어 연말을 맞아 특급호텔 숙박권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멜론 라운지'는 VIP 회원들에게 매달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은 메가박스 1만원 이상 영화예매시 최대 7000원 할인쿠폰을 제공 중이다. VIP와 MVIP 등급 회원들에게 OTT '웨이브(Wavve)'를 2개월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10만장 지급 중이다. 'LF몰' 최대 15% 할인쿠폰도 나눠준다.
'캐시 프렌즈'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동영상 시청, 쇼핑 등 다양한 리워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멜론캐시를 증정한다. 적립한 멜론캐시로 멜론이용권과 곡, 앨범, 뮤직비디오를 구매할 수 있어서 매월 수 만명이 '캐시 프렌즈' 리워드에 참여 중이다. '캐시 프렌즈'에는 단 한 번의 참여로 스트리밍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민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본부장은 "멜론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혜택들을 개발하여 이용권이 아깝지 않은 대표 구독 서비스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