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국에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스턴마틴 서울은 주요 브랜드 전시장이 있는 대치동에 지상 2층 504.82㎡ 규모로 최대 7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올해 초 애스턴마틴 수원이 처음 오픈된 데에 이어 지난 14일 오픈된 두 번째 전시장인 애스턴마틴 서울은 고품격 고객 서비스와 A 바이 애스턴마틴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고유의 매력과 철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성됐으며,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스턴마틴 수원과 서울 모두 국내 자동차 딜러사인 브리타니아오토가 운영한다. 브리타니아오토는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사로서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애스턴마틴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애스턴마틴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인 그렉 아담스는 "중요한 한국 파트너인 브리타니아오토와 긴밀히 협력해 애스턴마틴만이 제공할 수 있는 울트라 력셔리와 하이 퍼포먼스의 조화를 한국 고객들이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권혁민 브리타니아오토 대표는 "그동안 애스턴마틴 한국 고객과 팬들이 애스턴마틴의 적극적인 한국 활동을 기대해 온 만큼, 새로운 한국 공식 수입사로서 애스턴마틴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 애스턴마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애스턴마틴 서울과 수원을 찾는 고객들을 정성을 다해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애스턴마틴 서울의 오픈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애스턴마틴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애스턴마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