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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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7일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소화하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는 여전히 방향성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90포인트(0.27%) 상승한 2601.94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324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15억원, 59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700원(1.16%) 내린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8900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3.43% 상승한 18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1.29%), 현대차(1.83%), 셀트리온(1.83%), 기아(2.0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52%), KB금융(-0.22%), POSCO홀딩스(-1.06%)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0.96포인트(0.12%) 오른 779.2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3억원, 98억원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57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1.36%)과 엔켐(4.17%)이 강세를, 에코프로비엠(-1.97%), 에코프로(-1.84%), HLB(-1.46%) 등은 약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는 또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복수의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원이 25bp(1bp=0.01%포인트) 인하를 주장했다는 소식에도 투자심리는 위축되지 않았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31.63포인트(1.0%) 급등하며 42512.0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전장보다 0.7% 상승한 5792.04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 상승해 18291.62로 마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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