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포럼은 매년 일본 주도로 세계 정부, 산·학·연 과학기술 관련 인사가 참여해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과 이슈를 논의하는 국제포럼이다.
유 장관은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주제로 연설하며 인공지능(AI) 안전, 기후변화, 팬데믹 등 여러 복합위기 상황에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한 우리의 과학기술 정책을 소개하고 공동연구 등 국제협력에 적극적 동참 의지를 밝혔다.
일본 내각부가 주최하는 과학기술 장관회의에도 참석했다. 올해 회의의 주제는 '혁신생태계 강화를 위한 변혁적 과학기술 혁신정책'으로, IT, 우주, 바이오, 양자, 에너지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 장관은 일본 과학정책담당 내각부 기우치 미노루 경제안보대신(과기정책 담당)과 한일 과학기술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유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R&D 투자를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일본의 새 내각 구성, 다가오는 미국 대선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맞춰 과학기술 국제협력 정책도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우리의 과학기술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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