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병원·헬스테크 박람회 참가 AI 등 활용 의료서비스 기술 전시 더존비즈온은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플랫폼 및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기술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의료데이터의 통합 관리, 병원 운영의 효율성 증대, 환자 맞춤형 의료 제공을 목표로 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의료데이터를 한 곳에 통합해 연구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과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실현을 위한 1차 병의원용 EMR '위하고 H' 등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운영과 임상데이터를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인사이트 OFUS 포 메디컬', 복잡한 간호 인력 배치와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간호스케줄러' 등도 전시했다.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병원 CDW에 축적된 환자의 진단 기록, 처방 내역, 검사 결과, 건강검진 정보 등 방대한 임상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연구자와 의료 전문가가 데이터에 접근해 분석하고,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및 데이터심의위원회(DRB) 프로세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연구자들이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위하고 H는 클라우드 기반의 EMR(전자의무기록) 플랫폼으로, 병원 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는 솔루션이다. 환자 동의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생성된 정보를 통합해 의료진은 환자의 진료 이력, 검사결과, 처방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위하고 H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에 맞춤형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는 보다 일관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KHF에서 선보인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IT 혁신을 선도하며 병원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료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진아기자 gnyu4@dt.co.kr
더존비즈온이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플랫폼 및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했다. 사진은 이민우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이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HF 2024'에서 AI 기반의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설명하는 모습. 더존비즈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