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4월 선보인 'A2+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A2+우유 2000만개를 일렬로 연결하면 약 2500㎞로, 마라톤 풀코스 약 60번을 뛸 수 있는 거리다.

회사측은 차세대 고품질 우유로 출시 5개월 만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데 이어 더 좋은 우유를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햇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장은 "차세대 고품질 우유 A2+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서울우유는 유업계 1위로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께 최상의 제품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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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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