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에서는 △접근성의 개념 △IT기업의 접근성 대응 전략 △접근성 관련 규제 △접근성 강화 우수 사례 등을 다뤘다.
김혜일 DAO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하려면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가 우선돼야 한다"며 "디지털 접근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랩은 '점자촉각책 제작 체험' 등 장애인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안랩 구성원들이 디지털 접근성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강연, 정보제공, 체험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고 말했다.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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