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PI 도입을 통해 KB국민카드는 부모가 만 12~13세 미성년 자녀의 'KB페이' 앱 가입과만 12~17세 미만 미성년자의 체크카드를 모바일로 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에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체크카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서류 발급과 영업점 방문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그러나 이번 비대면 법정대리인 동의 서비스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자동 제출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가입과 카드 발급이 가능해졌다.
KB국민카드가 운영하는 'KB페이'는 하나의 앱으로 국내외 어디서나 온·오프라인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KB국민카드는 쿠콘 API 도입으로 미성년자 고객층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금융 서비스 이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만큼, 쿠콘은 금융사들이 미성년자 고객을 보다 쉽게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API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가 미래 잠재 고객인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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