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삼성 스마트싱스로 이케아의 스마트홈 기기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싱스는 이케아와 협력해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 브릿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터는 홈 사물인터넷(IoT) 통신 표준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 공개된 매터 1.0을 플랫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적용했으며, 매터 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TV, 스마트 모니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도 출시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허브다.

기존에도 매터 지원이 되는 기기라면 스마트싱스에 연동해 제어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달 출시된 이케아 매터 브릿지를 연동하면 이케아의 개별 기기를 스마트싱스에 등록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손쉽게 연동·제어할 수 있다. 클릭 몇 번만으로 기존 이케아 스마트홈 설정을 스마트싱스로 가져올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연결 환경과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뿐 아니라 삼성 스마트 TV와 패밀리허브, 사운드바, 뮤직프레임 등 스마트싱스 허브를 내장한 가전만 있으면 이케아 매터 브릿지와 연동해 이케아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스마트싱스가 연동을 지원하는 브랜드는 340여개로, 가입자 수는 지난달 3억5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케아 외에 구글 등과 같이 매터를 지원하는 플랫폼에 연동된 기기들도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삼성전자와 이케아가 매터(Matter) 브릿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케아 홈페이지
삼성전자와 이케아가 매터(Matter) 브릿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케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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