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남긴 당첨 소감 한마디.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A씨가 남긴 당첨 소감 한마디.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고생한 아내가 생각났습니다"

연금복권720+ 227회차 1·2등에 동시 당첨돼 21억원 상당의 당첨금을 받게 된 A씨는 "인터넷으로 당첨번호를 확인했고, 연금복권이 1등에 당첨된 것을 알게됐다"며 "1등 당첨 소식을 바로 아내에게 전화로 알렸다. 아내도 1등 당첨 소식에 너무 놀라며 기뻐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15일 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자 인터뷰 코너를 살펴보면 A씨는 일주일에 2~3회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로또복권과 연금복권, 스피또복권 등을 섞어서 산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항상 가던 복권판매점에 들러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한 A씨는 지난 12일 오전 회사로 출근한 후 연금복권을 맞춰보고 자신이 1등과 2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한 세트 당 5장으로 판매되는 연금복권720+를 구매했다. 모든 조를 같은 번호로 구매해 당첨되면 1등 1장과 2등 4장에 동시 당첨되는 방식이다. 당첨금은 총 21억6000만원 상당이다.

A씨는 "노후 연금이 생긴 것에 감사했다"며 "당첨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고 생활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씨는 '당첨자 소감 한마디'에 자필로 "열심히 살라는 계시로 알고 착하게 살겠다"고 적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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