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위치한 홍덕대학교(Hong duc University)에서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 부이 반 정(Bui Văn Dũng) 홍덕대학교 총장, 부 우녹 졍(Vu Ngoc Duong) 타인호아성 외교부 부국장, 양기성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과기관, 강민지 세이브더칠드런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선물을 교환하고 센터를 견학했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13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 일환으로 설립됐다. 이 교육센터를 통해 타인호아성 학생 및 교사, 주민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 및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베트남은 해안지대 풍수해와 대도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타인호아성은 기후변화 대응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분야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타인호아성 주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추후 현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벤엔 국립공원에 대형 삼림을 조성하고 이동식 교실을 도입하는 등 '13호 새희망학교'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