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인 분당에 속하는 서현효자촌은 1992년 준공된 현대·동아·임광·삼환 등 4개 단지, 총 2722가구로 이뤄졌다. 4개 단지의 평균 대지 지분은 65.4㎡(19.8평), 평균 용적률은 183%여서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안팎의 평가다. 또 각 단지의 평형 구성이 유사하고, 상가 비율이 낮아 빠른 사업 추진에 유리한 편이다.
선도지구 배점 항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의율도 한 달 만에 85%를 달성한 상태다. 한국토지신탁은 "이해충돌 소지는 적고, 소유자 참여율은 전체적으로 높아 향후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단지는 이달 현재 전국 33개 현장, 3만2000여가구 규모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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