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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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오는 13일까지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새롭게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하는 '2024 주식 첫 거래 이벤트 시즌4'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신증권과 크레온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개인 투자자에게 5000원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하고,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제공한다.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이용자와 최근 1년간 해외주식을 거래한 이력이 없는 투자자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새롭게 주식 거래를 시작하는 이용자의 투자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대신증권의 무료 수수료 혜택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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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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