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추석 당일인 9월 1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와 함께 주류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가성비 와인세트를 준비하고 행사 기간 동안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올해 추석에는 와인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해 대비 20% 이상 확대하고 가성비 선물 1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위스키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회사측은 약 30억원 수준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고 15년 산 이상의 프리미엄 인기 위스키 품목 수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 위스키 전용 글라스 등의 증정품을 함께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글렌캐런 글라스 패키지'가 있다.

백민 이마트 위스키 바이어는 "더 많은 고객이 추석 음식과 함께 위스키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스테디셀러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세트 상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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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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