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는 설탕을 무첨가한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라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락토프리·설탕무첨가 라떼 2종은 유당제거와 함께 설탕무첨가가 특징이다.

회사측은 신선한 원유와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깔끔한 라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제품 용량은 2종 모두 325㎖이며 편의점이나 매일유업 공식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 락토프리와 설탕무첨가 라떼는 평소 라떼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우유에 불편함을 느껴 피하거나 건강 관리 등의 이유로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커피 선택에 제한을 받던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매일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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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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