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 브랜드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연간 공식 후원사로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LCK 서머 파이널' 현장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LCK는 2012년부터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 리그로 e스포츠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카스는 이번 서머 파이널에서 '카스 레몬 스퀴즈'와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맥주 판매와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LCK 서머 파이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는 2023년 LCK와 첫 파트너십을 맺고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와 '팬 페스타'에서 현장 부스를 운영, 약 8000 명의 관람객이 카스 부스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LCK 스프링'과 'LCK 서머' 모든 스플릿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오비맥주 제공
LCK는 2012년부터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 리그로 e스포츠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카스는 이번 서머 파이널에서 '카스 레몬 스퀴즈'와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맥주 판매와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LCK 서머 파이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는 2023년 LCK와 첫 파트너십을 맺고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와 '팬 페스타'에서 현장 부스를 운영, 약 8000 명의 관람객이 카스 부스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LCK 스프링'과 'LCK 서머' 모든 스플릿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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