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공습에 사망한 하마스 지휘관 무함마드 와디아[이스라엘군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409/2024090302109919607011[1].jpg)
이스라엘군은 "제거된 테러리스트 중 무함마드 와디아는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을 주도한 지휘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어 하마스 패러글라이딩 부대 소속인 그가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의 한 민가에 침입해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뒤 콜라를 마신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군은 또 "테러리스트가 활동 중이던 지역을 정밀하게 공격했고 병원 단지는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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