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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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에는 '아이폰 16'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8GB 램보다 더 많은 12GB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해당 업그레이드는 아이폰17 프로맥스에 한정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IT전문 분석가 궈밍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내년 출시 예정일 아이폰의 12GB 램 업그레이드는 최고급 모델인 아이폰17 프로에만 제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새로운 아이폰17 슬림 모델에는 기존 모델처럼 8GB 램이 탑재될 예정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4세대 아이폰SE도 8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의 'iOS 18'에 탑재될 애플의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구현을 위해 최소 RAM 용량은 8GB으로 판단된다. 내달 출시되는 '아이폰16' 라인업부터 전반적으로 8GB으로 업그레이드 되면 새 아이폰이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전망이다. 12GB로 램 용량이 늘어나면 더 강력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궈밍치는 "아이폰17 프로 맥스에는 12GB의 램 용량 증가 외에도 증기 챔버 기술과 흑연 시트를 결합한 독점 냉각 시스템도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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