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7월 21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후, 이날 CNN과 심층 인터뷰를 가졌다. 해리스 부통령은 "내 최고 우선순위 중 하나는 중산층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임 첫날 "기회 경제"(opportunity economy)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시행하겠다면서 그 계획에는 자녀 세액공제 확대, 저렴한 주택 공급, 바가지 가격(price gouging) 대응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왜 이런 정책을 부통령으로 재임한 지난 3년 반 동안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를 먼저 회복해야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는 2020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을 때 환경훼손 우려 때문에 프래킹을 금지하겠다고 했다. 그는 왜 입장을 바꿨냐는 질문에 "내 가치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프래킹을 금지하지 않고도 청정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이날 인터뷰는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도 함께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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