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왼쪽부터) 한국은행 물가연구팀장, 박창현 물가동향팀장, 이지호 조사국장, 김웅 부총재보, 김대용 조사총괄팀장, 윤용준 국제무역팀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전망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김형석(왼쪽부터) 한국은행 물가연구팀장, 박창현 물가동향팀장, 이지호 조사국장, 김웅 부총재보, 김대용 조사총괄팀장, 윤용준 국제무역팀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전망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와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각각 0.5%, 0.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이 반기와 연간 전망에 더해 분기 전망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은 22일 발표한 '8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4%로 0.1%포인트(p) 하향 조정하며 3분기와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0.5%와 0.6%로 각각 제시했다. 내년 1분기와 2분기에도 0.6%, 0.7% 등으로 비슷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지난 1분기 1.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뒤 2분기 -0.2%로 마이너스 전환한 데 이어 4분기 연속 0%대 중반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3분기 2.3%, 4분기 2.2%, 내년 1분기 2.2%, 2분기 2.1% 등으로 점차 낮아져 목표 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봤다. 다만 전제 조건의 변화 가능성을 가정해 30%, 50%, 70% 등 전망 오차를 반영한 그래프도 함께 공개했다.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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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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