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부터 개최된 '8·15런'은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캠페인에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LH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에 '자발적 급여공제'로 성금 100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임직원 100여명은 직접 마라톤에 참여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적극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지난해 국가보훈부, 한국해비타트, 굿네이버스와 함께 '명예를 품은 집'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총 111명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LH는 지난 6월 보훈대상자 복지증진 유공을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대국민 긍정 메시지를 전하는 '8·15런' 행사를 후원하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문화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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