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6차 회의가 미국 워싱턴DC에서 12∼14일 일정으로 열렸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양측 주요 관심사항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며 "한미는 제12차 SMA와 관련해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가 '실질 진전'을 위한 협의를 거론한 만큼,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고 합의점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에 결론이 날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 협상에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연합뉴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양측 주요 관심사항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며 "한미는 제12차 SMA와 관련해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가 '실질 진전'을 위한 협의를 거론한 만큼,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고 합의점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에 결론이 날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 협상에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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