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경조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대표이사,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한국거래소 제공]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경조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대표이사,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한국거래소 제공]
뱅크웨어글로벌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 이하에서 형성된 시초가 대비로는 상승 전환 했으나 통상 공모주가 상장 첫날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2.38% 오른 1만6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0.06% 떨어진 1만5990원에 형성됐으며 장중 한때 10%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은행 계정 시스템인 코어 뱅킹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여신과 수신, 외환 등 고객의 금융 거래를 수행하는 금융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금융 공공기관과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 등 100여개 고객사가 뱅크웨어글로벌의 제품을 사용한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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