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라이브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삼성물산의 에버랜드 리조트 애플리케이션 구축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국제적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60여개국의 출품작 중에 수상작을 결정한다.

본상을 수상한 에버랜드 리조트 앱은 그간 분리해 운영되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홈브리지, 스피드웨이 4개 시설을 통합하고, 통일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기 위해 '에버토피아'라는 세계관을 통해 각 채널을 이동하도록 설계했다.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영감을 얻어 동화 속 환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구성과 인터랙션은,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을 앱 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 상징적인 어트랙션을 시각화한 게이트 디자인은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기대를 유발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오프-사이트와 온-사이트로 구분된 메인페이지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 연령대가 이용하는 리조트이기에 고객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한 개인화 서비스는 물론, 사용자 간 취향과 플랜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주민 이트라이브 대표는 "사용자의 경험을 최우선한 CX(고객경험) 고민의 결과이며, 앞으로 모든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이트라이브 제공
이트라이브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정일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