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조선 업종이 6일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전일 낙폭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D한국조선해양은 전거래일 대비 1만7500원(10.13%) 오른 19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전일 전장 대비 14.88% 폭락한 바 있다.

이 외에도 HJ중공업(10.93%), HD현대중공업(9.41%), 한화오션(8.91%), 삼성중공업(8.66%), HD현대미포(7.62%) 등 조선주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전일 폭락 장세에서 전체 업종 중에서도 두드러진 낙폭을 보였던 조선주가 이날 회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주는 경기와 직결돼 있기 때문에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하지만 전일 장 마감 후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가 카타르 국영 석유기업인 카타르에너지와 최대 5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가 급등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이다.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2.40(4.60%) 오른 2553.95에 거래 중이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