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에너지젤은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됐다.
신유빈은 지난 1일 열린 여자 탁구 단식 8강전에서 히라노 미우(24·일본)와 경기 도중 해당 제품을 먹었다.
당시 신유빈은 열을 식히기 위해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얹고 에너지 젤을 짜먹었는데 이 모습이 고스란히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해당 제품은 올림픽 규정상 제품명을 가리는 스티커가 부착됐지만 누리꾼들은 검은색 포장재 덕분에 제품명을 쉽게 알아냈다.
이 에너지젤은 장시간 고강도 운동할 경우 급격히 체력이 떨어졌을 때 가장 빠른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젤 형태로 농축한 제품이다.
해당 업체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협찬이나 광고를 통한 노출이 아니었으며 신유빈 선수가 당사 제품을 이용 중인 줄 모르고 있었기에 현재 제품 추가 물량 확보를 긴급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유빈은 이외에도 경기 도중 바나나, 주먹밥, 복숭아 등을 먹는 모습을 보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중국 온라인 상에서는 "햄스터처럼 (귀엽게) 먹는다"라는 반응이 나왔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