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우리말 상표 출원과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9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 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응모·추천 대상 상표는 8월 현재 등록이 유효하고, 우리말로 이뤄진 상표다. 타인의 상표를 모방하거나, 악의적 상표선점행위 의심자가 보유 또는 심판·소송 등 분쟁 중인 상표는 제이된다.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표와 유사대회에서 이미 수상한 상표도 응모가 금지된다.접수된 상표는 국어전문가의 평가와 특허고객 및 심사관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건), 고운 상표(특허청장상 1건),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 5건) 등을 선정, 시상한다.
남영택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직무대리는 "행사를 계기로 주변의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들이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