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팀 세계랭킹 4위인 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3시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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