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베라 커뮤니티 입구(사진 제공= ㈜비씨아이)
코타베라 커뮤니티 입구(사진 제공= ㈜비씨아이)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인 ㈜비씨아이는 샌디에고 주거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인 코타베라 2 프로젝트가 미국 이민국으로부터 6개월 만에 I-956F 사전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의 국내 총괄 마케팅사인 비씨아이 존유 미국변호사는 "코타베라 2 프로젝트는 홈페드사가 샌디에고 츨라비스타시에서 진행하는 주거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로, 에스카야 및 코타베라 1 프로젝트의 성공에 이어 세 번째 EB5 프로젝트이다. 이번 I-956F 승인을 통해 I-526E 투자 이민청원서의 승인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존유 변호사는 "에스카야 및 코타베라 1 EB5 프로젝트는 총 약 520명의 투자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했으며, 에스카야 프로젝트는 올해 9월 만기 전에 투자금 조기 상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코타베라 2 프로젝트는 1순위 담보 설정, 최대 4년의 짧은 투자 기간, 투자자당 약 15명의 안정적인 고용 창출 및 높은 개발사 자본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대만 등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타베라 2는 최근 주요 국내 이주업체와 협력하여 최초로 관리 수수료 후불제를 도입하며, 투자 이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신뢰도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주요 이주업체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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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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