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콤마엔터테인먼트(대표 이승택)가 2021년에 이어 2024년에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와 글로벌 데이터 전문 기업 스태티타스(Statista)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성장률을 토대로 높은 성장을 이룬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500개 기업의 순위를 매겨 '2024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을 발표했다.

㈜콤마엔터테인먼트는 절대성장률 274.7%, 복합연성장률 66.3%를 기록하며 2021년에 이어 2024년에도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광고&마케팅 부문 15위를 기록했다.

㈜콤마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설립 이후, 하이트진로, 제주항공, 롯데칠성음료, CJ ENM 등 국내 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콘아그라 스위스미스, 엔비디아 등 해외 기업의 국내 마케팅을 대행하며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이다. TV광고, 옥외광고, 행사, 이벤트, 홍보부스 등 전통적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온라인 매체까지 두루 섭렵하며 높은 전문성을 갖춰가고 있다.

이승택 대표는 "국내 종합광고대행사로서는 유일하게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해외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광고 기획부터 운영, 제작까지 모두 자체인력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도 광고주의 제품과 서비스가 해외 타겟 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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