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해당 공무원 직위해제 통보
추후 경남도에 징계 요청 계획
통영시 간부 공무원이 회식자리에서 여성 직원에게 입에 있던 술을 뱉어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다.
16일 통영시 등에 따르면 전날 관내 행정복지센터 5급 공무원 동장 A 씨는 직원 10여 명과 함께한 저녁 회식에서 여성 팀장 B 씨에게 술을 권했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B 씨는 이를 사양했다. 그러자 A 씨는 "동장이 따라주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B 씨를 향해 입에 머금고 있던 술을 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시는 피해자 신고를 받은 후 곧장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동장 A 씨를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직위 해제했다.
A 씨는 시 감사실 조사에서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징계 권한은 상급 기관인 경남도가 가지고 있어 통영시는 경남도에 A 씨에 대한 징계를 요청할 계획이다.김동원인턴기자 alkxandros@dt.co.kr
음주하는 남성. *사진은 기사와는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제공]
추후 경남도에 징계 요청 계획
통영시 간부 공무원이 회식자리에서 여성 직원에게 입에 있던 술을 뱉어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다.
16일 통영시 등에 따르면 전날 관내 행정복지센터 5급 공무원 동장 A 씨는 직원 10여 명과 함께한 저녁 회식에서 여성 팀장 B 씨에게 술을 권했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B 씨는 이를 사양했다. 그러자 A 씨는 "동장이 따라주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B 씨를 향해 입에 머금고 있던 술을 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시는 피해자 신고를 받은 후 곧장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동장 A 씨를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직위 해제했다.
A 씨는 시 감사실 조사에서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징계 권한은 상급 기관인 경남도가 가지고 있어 통영시는 경남도에 A 씨에 대한 징계를 요청할 계획이다.김동원인턴기자 alkxandr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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