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라운지를 '로봇카페 2호점'으로 탈바꿈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3월, 두산로보틱스와 로봇산업 성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운지 내 바리스타로봇 카페 '닥터프레소(DR.Presso)' 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 부산 센텀시티몰 라운지는 지난 20일부터 로봇카페 영업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섰다.

회사는 카페형 라운지를 운영함으로써 헬스케어로봇에 대한 체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라운지 공간의 운영 효율까지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닥터프레소' 운영 첫 라운지인 롯데몰 수원점 관계자는 "대형 쇼핑몰 특성상 휴식 공간이 현저히 부족한데,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공간이면서도 로봇 카페가 조성돼 있어 고객 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실제로 체험예약 고객이 몰리는 경우, 대기 고객 분들이 지루할 틈 없이 음료를 마시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 고객과 직원 모두 부담 없는 상태로 수월한 상담을 진행하는 데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닥터프레소'가 설치된 바디프랜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라운지. 바디프렌드 제공
'닥터프레소'가 설치된 바디프랜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라운지. 바디프렌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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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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