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코스피는 전장보다 4.77포인트(0.17%) 오른 2,802.10으로 출발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20일 오전 코스피는 전장보다 4.77포인트(0.17%) 오른 2,802.10으로 출발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랠리를 이어가면서 2년 5개월 만에 28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40포인트(0.12%) 오른 2800.7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14% 상승한 2801.13로 장을 개장했다. 코스피가 2800선을 넘은 것은 2022년 1월 21일(2834.29) 이후 처음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2억원, 38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6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37%)를 비롯해 SK하이닉스(0.21%), LG에너지솔루션(0.58%)을 소폭 상승 중인 반면 현대차(-0.87%), 삼성바이오로직스(-0.40%), 기아(-1.59%)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2.87포인트(0.33%) 상승한 864.04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6억, 20억원어치를 사들이는 동안 기관이 홀로 22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비엠(1.44%), 에코프로(0.31%), HLB(0.63%), 엔켐(0.55%) 등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0.20%), 리노공업(-0.38%), 셀트리온제약(-0.42%), 삼천당제약(-2.14%) 등은 하락 중이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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