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랩은 10년 넘게 ARM서버 사업에 집중, ARM서버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메인보드 자체 설계와 국내 생산으로 고객에게 빠른 납품과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서버 시스템 원격 모니터링·관리를 위해 서버 내 구현한 원격 서버 관리 모듈 BMC(베이스보드 관리 컨트롤러)를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고 ARM 서버 특성을 살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엑세스랩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ARM서버와 BMC SW 기반으로 IT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그린데이터센터 확대를 위한 영업활동을 강화한다. 양사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관련 기술력과 고객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공동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저전력·저발열의 ARM서버는 기존 서버 대비 50% 이하 낮은 전력으로 2배 이상 많은 CPU 코어를 구동 가능하다. 냉각에 필요한 전력도 낮출 수 있어 기존 데이터센터 에너지 소비량의 87%를 개선할 수 있다.
유명환 엑세스랩 대표이사는 "엑세스랩은 ARM서버 개발에 필요한 풀스택 기술력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서버 커스터마이징과 고객 환경에 맞는 손쉬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대표 클라우드·데이터인프라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저전력·고효율 ARM 서버를 더 빠르게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엑세스랩의 특화된 기술력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영업력 및 기술 노하우를 합쳐 그린데이터센터를 위한 저전력 고효율 ARM 서버 국내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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