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빅데이터 기술의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 수행, 우수 학생 대상 인턴십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립대의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원은 CPU-GPU 클러스터로 이뤄진 서버 106식과 200개 이상의 AI전용 GPU를 갖췄다.
코오롱베니트는 서울시립대 AI연구시설과 자사 AI·데이터 기술 역량 결합으로 선진기술 실증속도를 앞당기고 향후 사업화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연구개발을 전담하는 기술사업화(R&BD) 본부와 전사 AI역량을 집중시킨 'AI브레인랩'의 AI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서울시립대의 AI시설 활용 및 기술교류를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는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코오롱베니트의 기술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국내 다양한 산업에 혁신을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 소형언어모델(SLM) 등 최신 기술 공동연구를 통한 AI·빅데이터 분야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첨단 융합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코오롱베니트와의 협력이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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