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선(오른쪽) 현대해상 CSO와 지동섭 SK SUPEX 추구협의회 SV 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SK SUPEX추구협의회 SV(Social Value) 위원회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가속도를 높여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소셜벤처·스타트업 등의 육성 지원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정경선 현대해상 CSO(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는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철학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는 SK그룹과 함께 하게 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 이후 정경선 CSO와 지동섭 SV 위원장은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해 있는 임팩트기업들 중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단법인 비투비 및 자란다, 임팩토리얼을 직접 방문해, 각 기업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해결 방안을 청취했다.
한편, 정 CSO는 SK SUPEX추구협의회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협력을 도모한 SOVAC(Social Value Connect)을 통해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펀드 조성 등도 협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