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조국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을 주선해달라고 요청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방문한 추 원내대표에게 "민생이든 경제든 자꾸 대화해야 한다"며 "대통령한테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한 것처럼 조 대표도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해달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잘 알겠다. 큰 틀에서 같은 생각"이라면서 "농담처럼 '나쁜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서로 소통하고, '저런 진심이 있었는데 미처 몰랐구나' 하면서 합을 찾아가자"고 답했다.
황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집권 여당인데 여소야대 국면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며 "조국혁신당이 제3당이 됐다. 차제에 정치개혁특위에서 다당제를 염두에 둔 제도개혁으로 양당제 폐해를 극복하자"라고도 제안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만나 "지금은 여러 상황 변화 때문에 개혁신당,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있지만 언제든 깊이 있게 논의하면 접점을 만들 수 있다"며 "생각이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여당에서 대통령하고만 똘똘 뭉치지 말고 입법부 일원으로서 야당과도 소통하고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차 방문한 추 원내대표에게 "민생이든 경제든 자꾸 대화해야 한다"며 "대통령한테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한 것처럼 조 대표도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해달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잘 알겠다. 큰 틀에서 같은 생각"이라면서 "농담처럼 '나쁜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서로 소통하고, '저런 진심이 있었는데 미처 몰랐구나' 하면서 합을 찾아가자"고 답했다.
황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집권 여당인데 여소야대 국면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며 "조국혁신당이 제3당이 됐다. 차제에 정치개혁특위에서 다당제를 염두에 둔 제도개혁으로 양당제 폐해를 극복하자"라고도 제안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만나 "지금은 여러 상황 변화 때문에 개혁신당,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있지만 언제든 깊이 있게 논의하면 접점을 만들 수 있다"며 "생각이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여당에서 대통령하고만 똘똘 뭉치지 말고 입법부 일원으로서 야당과도 소통하고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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