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제공
빅크 제공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가 일본 공연 전문 제작사 커넥티드 스테이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신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빅크와 커넥티드 스테이지 간 MOU는 아시아 K팝 콘서트 공동 주최 기반 행사 기획 및 운영, K팝·K콘텐츠 IP 유통 수익화 사업 공동 추진 등이 골자다.

공연을 공동으로 기획해 커넥티드 스테이지가 오프라인 콘서트를 제작 총괄하고, 빅크는 해당 공연의 글로벌 팬 마케팅 및 라이브 스트리밍 등의 디지털 IP 수익화를 담당해 현지 콘서트를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첫 협업으로 올해 하반기 '아시아 넘버원 케이팝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유수 방송사까지 참여해 3자가 함께하는 합작 프로젝트다. 8개월간 총 4차례의 콘서트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빅크는 프로젝트 전반의 기획 및 글로벌 팬 운영, 라이브 스트리밍 및 2차 IP 수익화를 맡는다. 제휴 방송사는 연출 및 아티스트 섭외를 진행한다.

빅크는 일본 진출을 신호탄으로 해외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IP 사업 개척에 나선다. 김미희 빅크 대표는 "글로벌 공연 IP,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디지털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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