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온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X330은 전작인 X220 대비 4배 이상의 연산 성능과 2배 이상의 전력 효율을 제공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다. 대만 TSMC의 7나노 공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올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피온의 AI 반도체가 슈퍼마이크로의 서버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적격성 평가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3월 사피온의 AI 반도체 두 개 제품이 국내 최초로 슈퍼마이크로 서버 적격성을 마친 바 있다.
류수정 사피온 대표는 "사피온은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분야의 선도 기업"이라며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해 고성능 서버를 위한 최적의 AI 반도체를 선보여 시장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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